브루클린 다리(Brooklyn Bridge)는 맨해튼과 브루클린 사이의 이스트 강에 놓여 있는 다리 중 하나입니다.
오래전 미국 동부에 태풍이 몰아 친던 어느 날 비바람 속에서 겁도 없이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너던 때가 있었습니다.
무슨 용기에서 그랬는지...
오늘 다시 가본 브루클린 다리는 비바람 속에서 건너기에 너무나도 긴 다리였습니다.
브루클린 다리(Brooklyn Bridge) 바리 옆에는 맨해튼 다리가 있습니다.
브루클린 다리(Brooklyn Bridge)는 케이블로 고정된 현수교입니다.
브루클린 다리는 이스트 강에 새워진 첫번쨰 다리오 알려져 있습니다.1883년 개통되었습니다.
개통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였습니다. 브루클린 다리(Brooklyn Bridge)는 뉴욕 브루클린 다리
또는 이스트 리버 다리라고 불렸습니다. 그러나 1915년에 정식으로 브루클린 다리로 개명되었습니다.
브루클린 다리(Brooklyn Bridge)는 맨해튼과 롱아일랜드를 연결하는 4개의 다리 중 제일 남쪽에 있습니다.
북쪽에는 맨해튼 다리, 윌리엄스버그 다리, 퀸즈버러 다리가 있습니다.
브루클린 다리(Brooklyn Bridge)는 승용차와 보행자, 자전거 통행만 허용됩니다.
이제 관광명소인 브루클린 다리는 뉴욕시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다시는 브루클린 다리를 건널 기회가 없을 것 같아 날씨도 좋은 5월 어느 날 건너가 보기로 했습니다.
평일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그리 많은 사람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가족단우; 혹은 친구끼리 여행온 사람들이 눈에 많이 보였습니다.
다리위에서는 인생 샷을 남기기 위해서 이리저리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가끔 파라솔 아래서 뉴욕 방문 기념품을 팔거나
더운 날씨에 맞춤인 모자를 파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중간중간 브루클린 브리지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에 DUMBO를 가면서 알게 되었는데 DUMBO는 Down Under the Manhattan Bridge Overpass이란 뜻이었습니다.
맨해튼 다리 아래...
딱 맞는 표현입니다.
사진을 멋지게 찍는 이곳은 바로 맨해튼 다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니까요.
다리 사이에 저 멀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옥탑이 보이게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이 포인트 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무한도전에 이 장소가 나와서 더욱 유명해진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뒤에 가른 사람 배경이 안 나오게 사진을 찍기 원하신다면,
아침 이른 시간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언제나 사람들이 많아서 깨끗한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 쉽지 않은 장소랍니다.
덤보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umbo | The Official Guide to New York City (nycgo.com)
Dumbo
Come for the spectacular views, art galleries and avant-garde theater.
www.nyc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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